56세 여성 교도관, 38세 살인범과 탈옥..불과 넉달 전 ('장미의 전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미의 전쟁' 이상민이 교도관과 살인범 탈옥 사연에 놀란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2022년 4월 29일 미국을 들썩이게 한 교도소 사건을 다룬다.
미국 교도소 탈옥 사건은 교도관과 살인범이 함께 탈옥한 이야기다.
56세 교도관과 38세 살인범의 탈옥 사건의 내막은 이날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장미의 전쟁’ 이상민이 교도관과 살인범 탈옥 사연에 놀란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2022년 4월 29일 미국을 들썩이게 한 교도소 사건을 다룬다.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인 만큼 ‘장미의 전쟁’ 식구들 모두 뜨거운 궁금증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미국 교도소 탈옥 사건은 교도관과 살인범이 함께 탈옥한 이야기다. 탈옥한 교도관은 올해의 교도관 상을 5번이나 받을 정도로 유능하고 성실했다고. 이에 교도관이 살인과 강도미수 혐의로 75년 형을 받은 수감자와 탈옥한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또 교도관은 56세 여성, 살인범은 38세 남성으로 두 사람의 인적 사항이 공개된다. 이에 이들의 관계에도 시선이 집중된다고. 심지어 교도관은 살인범과의 탈옥을 위해 철두철미한 준비를 했다고 해 큰 충격을 안긴다.
그런가하면 사연을 듣던 이상민은 “두 사람의 탈옥은 상상 초월하는 전개”라고 말해 탈옥 스토리의 결말에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그토록 성실했던 교도관이 살인범과 탈옥한 이유는 무엇일까.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 전개는 무엇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장미의 전쟁’ 본 방송이 기대된다.
56세 교도관과 38세 살인범의 탈옥 사건의 내막은 이날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장미의 전쟁'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