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란, 발 부상으로 여자농구대표팀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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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대표팀에 소집됐던 이해란(용인 삼성생명)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이에 따라 여자농구 대표팀 강화훈련에는 16명에서 이해란이 빠진 15명으로 훈련 및 평가전을 준비하게 됐다.
앞서 여자농구 대표팀은 박지수(청주 KB스타즈)가 공황장애 초기 증세를 보여 훈련대상자 명단에서 제외됐으며, 배혜윤(삼성생명)이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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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여자농구 대표팀에 소집됐던 이해란(용인 삼성생명)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8일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월드컵 대비 엔트리 및 강화훈련 대상자로 선발된 이해란이 최근 발 부상 악화로 훈련 지속이 어렵다는 판단하에 훈련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자농구 대표팀 강화훈련에는 16명에서 이해란이 빠진 15명으로 훈련 및 평가전을 준비하게 됐다.
앞서 여자농구 대표팀은 박지수(청주 KB스타즈)가 공황장애 초기 증세를 보여 훈련대상자 명단에서 제외됐으며, 배혜윤(삼성생명)이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정선민 감독은 두 선수를 대신해 김소담(KB스타즈)과 김태연(인천 신한은행)을 발탁했다.
한편 진천선수촌에서 맹훈련 중인 여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19일(금)과 20일(토) 라트비아 대표팀과 청주체육관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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