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데뷔 6주년 맞아 '본 핑크' 프로젝트 본격 공개..신곡은 '핑크 베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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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데뷔 6주년을 낮아 '본 핑크 (BORN PINK)'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일 오후 1시 (한국시간) 선공개되는 블랙핑크의 신곡 제목은 '핑크 베놈(Pink Venom)'이라고 8일 밝혔다.
YG 측은 "블랙핑크 데뷔 기념일인 8월 8일 '본 핑크(BORN PINK)' 프로젝트 대장정의 서막을 여는 선공개곡 발매 일정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기다려주신 전 세계 팬분들께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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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블랙핑크가 데뷔 6주년을 낮아 ‘본 핑크 (BORN PINK)’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공개했다. 신곡 제목에도 ‘핑크’가 들어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일 오후 1시 (한국시간) 선공개되는 블랙핑크의 신곡 제목은 ‘핑크 베놈(Pink Venom)’이라고 8일 밝혔다.
신곡 제목은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색 (Pink)과 독(Venom)이라는 의미를 지닌 두 단어의 조합이다. 소속사 측은 “아름답지만 치명적인 매력의 아우라,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블랙핑크 특유의 카리스마와 걸크러시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핑크 베놈’ 릴리즈 포스터는 블랙핑크 컴백 트레일러에 등장했던 송곳니가 메인 오브제로 활용됐다. 미지의 생명체가 무언가를 금방이라도 집어삼킬 듯한 압도적인 형상이다.
YG 측은 “블랙핑크 데뷔 기념일인 8월 8일 ‘본 핑크(BORN PINK)’ 프로젝트 대장정의 서막을 여는 선공개곡 발매 일정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기다려주신 전 세계 팬분들께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블랙핑크의 ‘본 핑크’ 프로젝트는 8월 선공개곡과 뮤직비디오, 9월 정규앨범 및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10월 월드투어로 이어진다. 두 편의 뮤직비디오는 YG 사상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됐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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