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타고 있어요' 홍종현-정문성 "주식 계좌 안 열려..수익 아직 몰라"

장다희 기자 입력 2022. 8. 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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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타고 있어요' 홍종현, 정문성이 주식 계좌 비밀번호를 잃어버렸다고 털어놨다.

이날 홍종현과 정문성은 실제 주식 투자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또 정문성은 "주식을 산 지 1년이 지났는데 잔액이 얼마 있는지 모르겠다. 주식 계좌 비밀번호를 잃어버려 계좌가 안 열린다. 얼마 전에 스마트폰을 바꿨는데, 얼굴 인식을 못해서 안 열리더라. 은행에 가야한다"며 멋쩍은 웃음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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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배우 홍종현. 제공| 티빙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개미가 타고 있어요' 홍종현, 정문성이 주식 계좌 비밀번호를 잃어버렸다고 털어놨다.

홍종현, 정문성은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홍종현과 정문성은 실제 주식 투자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홍종현은 "'개미가 타고 있어요'라는 주식 드라마를 하는데, 주식을 아예 모르면 안 될 것 같아서 소액으로 해봤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안 들어가게 되더라. 얼마 전에 확인하려고 들어갔는데 비밀번호를 잃어버렸다. 비밀번호를 찾으려고 했더니 인증을 하라고 해서 덮어뒀다. 그래서 아직까지 수익을 모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배우 정문성. 제공| 티빙

정문성은 "다들 주식을 하라고 권유해서 하게 됐다. 내 자본을 갖고 누군가가 열심히 일해서 보여주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하길래 주식을 사봤다. 재밌더라. 들어가서 봤는데 내 자본을 갖고 쓰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돈이 없어지더라. (지인에게)'이게 맞는거냐?'라고 물어봤더니 그냥 기다리라고 하더라. 그래서 세 달 정도 안 봤더니 올랐더라. 그런데 한 달 뒤에 봤는데 떨어져 있더라. 그때 팔았어야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정문성은 "주식을 산 지 1년이 지났는데 잔액이 얼마 있는지 모르겠다. 주식 계좌 비밀번호를 잃어버려 계좌가 안 열린다. 얼마 전에 스마트폰을 바꿨는데, 얼굴 인식을 못해서 안 열리더라. 은행에 가야한다"며 멋쩍은 웃음을 내보였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다. 우리들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주식이라는 소재를 5인 5색 인간군상과 함께 풀어낸 '주식 하이퍼리얼리즘'을 표방한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오는 12일 첫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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