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이크루즈, 삼성전자와 '뉴 갤럭시 NFT' 협약

임현지 기자 2022. 8. 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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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한강유람선 이크루즈가 삼성전자와 가상세계 대체불가토큰(NFT)을 오프라인 실질 혜택으로 연결하는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크루즈 관계자는 "십만 명이 넘는 뉴 갤럭시 NFT 홀더들이 한강에서 이크루즈가 제공할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업한 것"이라며 "향후 고객 혜택 측면에서 한계를 두지 않고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협업을 확대해 한강유람선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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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삼성전자 판매 최상진 그룹장, 삼성전자 이신우 파트장, 쎄타랩스 미치 리우 CEO, 신라 면세점 정동성 부점장, 이크루즈 박동진 대표, 쇼골프 홍성환 본부장, 올링크 김경동 대표. 사진=이랜드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한강유람선 이크루즈가 삼성전자와 가상세계 대체불가토큰(NFT)을 오프라인 실질 혜택으로 연결하는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여의도 선착장에 위치한 이크루즈 본사에서 박동진 이크루즈 대표이사, 이신우 삼성전자 파트장, 정동성 신라면세점 부점장, 홍성환 쇼골프 본부장, 미치리우 쎄타랩스 CEO, 김경동 올링크 대표 등 관련 기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쎄타랩스와 제휴해 갤럭시 S22와 갤럭시탭 S8 사전예약구매 고객에게 '뉴 갤럭시 NFT'를 증정한 바 있다. 폰과 태블릿 디자인을 디지털로 형상화했으며 신규 폴더블폰 사전예약구매 고객에게도 무상 증정할 계획이다.

이크루즈는 뉴 갤럭시 NFT 소유 고객에게 오는 11일부터 평일 관광 크루즈 20% 할인과 함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크루즈 관계자는 "십만 명이 넘는 뉴 갤럭시 NFT 홀더들이 한강에서 이크루즈가 제공할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업한 것"이라며 "향후 고객 혜택 측면에서 한계를 두지 않고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협업을 확대해 한강유람선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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