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섹시' 손흥민의 유혹, 첫 속옷 화보에 팬들 멘붕X심쿵[★화보]

박효실 2022. 8. 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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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다운 여유와 자신감이 넘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누비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캘빈클라인 모델로 선정됐다.

캘빈클라인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의 화보컷 2장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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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출처 | 캘빈클라인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월드클래스’ 다운 여유와 자신감이 넘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누비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캘빈클라인 모델로 선정됐다.

캘빈클라인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의 화보컷 2장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화보 속에서 손흥민은 검정색 팬츠만 걸친 채 욕조에 등을 기대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의 조각같은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데님 재킷과 바지까지 청청 패션을 입고 소파에 나른하게 기댄 모습이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윽한 눈길이 프로모델 못지 않다.

캘빈클라인 측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이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한국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EPL 득점왕인 손흥민은 멋진 트렁크로 화보를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그의 화보에 팬들은 “와, 아직 사진 볼 준비가 안됐는데” “숨도 못 쉬겠어” “예상도 못했던 쏘니”라며 흥분한 모습이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5월 아시아선수 최초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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