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강기영 코로나 확진..발리 포상휴가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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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중인 배우 강기영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배우 강기영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가진단키트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한 결과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발리 휴가에 아쉽게도 불참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강기영은 스케줄 문제로 9일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동료배우들과 휴가를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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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천예선]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중인 배우 강기영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에 따라 '우영우' 팀의 포상 휴가인 발리 여행에 동참하지 못하게 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배우 강기영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가진단키트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한 결과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발리 휴가에 아쉽게도 불참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어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고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촬영을 같이한 강태오, 주종혁, 하윤경 등은 자가키트 진단 결과 모두 음성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우영우'의 유인식 감독과 박은빈, 주종혁, 하윤경 등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4박 6일간의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하반기 입대하는 배우 강태오와 문지원 작가는 일정상 불참한다. 강기영은 스케줄 문제로 9일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동료배우들과 휴가를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che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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