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정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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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정선교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의실에서 열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내 음주운전 사고 관련 스포츠공정위원회(징계위원회)에 출석하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진천선수촌 인근에서 음주한 뒤 차를 운전한 김민석과 정재웅(성남시청)은 음주 및 음주운전으로, 술자리를 함께한 정재원(의정부시청)과 정선교(스포츠토토)는 음주로 징계 회부 대상이 됐다.
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김진수 감독은 선수단 관리 부주의로 징계 대상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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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정선교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의실에서 열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내 음주운전 사고 관련 스포츠공정위원회(징계위원회)에 출석하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징계 대상자는 모두 5명이다. 진천선수촌 인근에서 음주한 뒤 차를 운전한 김민석과 정재웅(성남시청)은 음주 및 음주운전으로, 술자리를 함께한 정재원(의정부시청)과 정선교(스포츠토토)는 음주로 징계 회부 대상이 됐다. 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김진수 감독은 선수단 관리 부주의로 징계 대상으로 올랐다. 2022.8.8/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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