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오디션', 세븐틴 미션에 역대급 긴장감..시그널송 日 스포티파이 8일 연속 1위

장진리 기자 입력 2022. 8. 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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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앤 오디션-더 하울링-'이 5화로 열기를 이어갔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6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훌루 인 재팬을 통해 '앤 오디션 - 더 하울링'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진 긴급 공지에 데뷔조, 연습생을 가리지 않고 아비규환 된 모습이 포착돼 오는 13일 공개될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6화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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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오디션' 5화. 제공|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의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앤 오디션-더 하울링-’이 5화로 열기를 이어갔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6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훌루 인 재팬을 통해 ‘앤 오디션 - 더 하울링’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븐틴의 노래로 새롭게 안무를 창작하는 3라운드 ‘세븐틴 레전더리’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앤 오디션- 더 하울링’의 시그널송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이 일본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즈’ 차트에서 8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데뷔 전 아티스트가 8일 연속 차트 정상을 차지한 이례적인 쾌거는 일본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하며 5화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본격 무대에 앞서 데뷔조와 연습생들의 ‘앤볼’ 획득 결과가 공개됐다. ‘앤볼’을 모아 100%를 달성해야만 파이널 라운드에 전원 진출 가능한 ‘앤링’은 1, 2라운드를 합산해 고작 30%에 불과했다. 남은 라운드는 단 2회뿐, 한층 거세진 긴장감과 압박감 속 경연 무대가 시작됐다.

먼저 리더 후우마가 이끈 ‘씨 라이더즈’ 팀은 세븐틴의 ‘콜콜콜!’ 무대를 선보였다. 중간 평가에서는 전원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후우마의 리더십 아래 팀원들은 빠르게 성장했다. 본 무대에서는 완벽한 팀 밸런스와 파워풀한 에너지를 보여주며 프로듀서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가쿠가 리더를 맡은 ‘풀 카운트’ 팀은 세븐틴의 ‘홈;런’을 준비했다. 중간 평가에서 연습생 자체 투표 1위에 등극해 ‘무대 연출권’를 획득, 소품과 무대 효과까지 직접 준비하며 창작 열정을 드러냈다.

프로듀서 피독은 안정적인 라이브와 보컬합에 감탄했지만,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은 콘셉트와 곡의 결합도에 대한 의문을 던졌다. 무대를 마친 후 조는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하야테의 ‘왕왕’ 팀이 세븐틴의 ‘어쩌나’ 무대로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프로듀서들은 데뷔조 케이를 향해 ‘콘셉트 장인’이라고 칭찬하면서도 보컬에 있어서는 엄격한 평가를 덧붙여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졌다.

영상 마지막에는 파이널 라운드를 건 마지막 기회, 4라운드 ‘BTS 미션’이 공개돼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어진 긴급 공지에 데뷔조, 연습생을 가리지 않고 아비규환 된 모습이 포착돼 오는 13일 공개될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6화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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