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30년 전 주식투자, 팔지 말고 버텼으면 집 마련할 수 있었을 텐데.."

안하나 2022. 8. 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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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광이 주식 실패 경험을 밝혔다.

이날 장광은 "30년 전 주식이 처음 열풍이 불었을 때 그 때 돈으로 800만원 정도로 샀다가 400만원 날렸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동안 주식 투자했던 것 중에 상장 폐지된 게 하나 있다. 은행 주식이라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상장폐지 돼서 놀라서 다 뺐다"고 털어놨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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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타고 있어요 장광 사진=티빙

배우 장광이 주식 실패 경험을 밝혔다.

8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최지영 감독, 한지은, 홍종현, 정문성, 김선영, 장광이 참석했다.

이날 장광은 “30년 전 주식이 처음 열풍이 불었을 때 그 때 돈으로 800만원 정도로 샀다가 400만원 날렸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안 될 거 같아 재빨리 거둬들였다”라며 “하지만 버텼으면 지금 괜찮은 집을 마련할 수 있었을 텐데...”라며 아쉬워 했다.

또한 “그동안 주식 투자했던 것 중에 상장 폐지된 게 하나 있다. 은행 주식이라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상장폐지 돼서 놀라서 다 뺐다”고 털어놨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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