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타고 있어요' 한지은 "실제 주식 손실 경험..연기에 도움"

장다희 기자 2022. 8. 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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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타고 있어요' 한지은이 실제 주식 손실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지은은 "실제 주식 마이너스 경험이 캐릭터 표현에 많은 도움이 됐다. 이입될 수밖에 없었다. 주식에 입문하게 되는 과정이 극 중 캐릭터와 같다. 들었던 말도 똑같다. '일단 500만 원만 태워봐. 잃으면 내가 줄게'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똑같은 말이 나온다"라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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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배우 한지은. 제공| 티빙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개미가 타고 있어요' 한지은이 실제 주식 손실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한지은은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지은은 "하이라이트랑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주변에서 기대된다는 연락을 많이 주시더라. 그러면서 '그냥 너 같다'라며 너무 좋아해 주시니까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지은은 "실제 주식 마이너스 경험이 캐릭터 표현에 많은 도움이 됐다. 이입될 수밖에 없었다. 주식에 입문하게 되는 과정이 극 중 캐릭터와 같다. 들었던 말도 똑같다. '일단 500만 원만 태워봐. 잃으면 내가 줄게'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똑같은 말이 나온다"라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다. 우리들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주식이라는 소재를 5인 5색 인간군상과 함께 풀어낸 '주식 하이퍼리얼리즘'을 표방한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오는 12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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