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경기, 영서 호우특보..모레까지 최고 350mm 폭우

현인아 innah@mbc.co.kr 2022. 8. 8.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 중북부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 남동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4~5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예상강우량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북부 최대 350mm 이상, 서울과 수도권, 강원, 충청북부와 경북 북서부 100~300, 강원 동해안과 충청 남부, 경북 북부 50~150mm가량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제주 35도 등으로 남부 지방에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 중북부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 남동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4~5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예상강우량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북부 최대 350mm 이상, 서울과 수도권, 강원, 충청북부와 경북 북서부 100~300, 강원 동해안과 충청 남부, 경북 북부 50~150mm가량입니다.

기상청은 폭이 좁고 강한 비구름이 수도권을 오르내리며 집중호우를 뿌리겠다며 피해 없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밤새 수증기가 머물면서 기온이 낮아지질 않아, 서울 등 대부분 지방에서 또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강릉 28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제주 35도 등으로 남부 지방에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현인아 기자 (inna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6139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