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경기, 영서 호우특보..모레까지 최고 350mm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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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 중북부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 남동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4~5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예상강우량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북부 최대 350mm 이상, 서울과 수도권, 강원, 충청북부와 경북 북서부 100~300, 강원 동해안과 충청 남부, 경북 북부 50~150mm가량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제주 35도 등으로 남부 지방에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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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 중북부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 남동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4~5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예상강우량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북부 최대 350mm 이상, 서울과 수도권, 강원, 충청북부와 경북 북서부 100~300, 강원 동해안과 충청 남부, 경북 북부 50~150mm가량입니다.
기상청은 폭이 좁고 강한 비구름이 수도권을 오르내리며 집중호우를 뿌리겠다며 피해 없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밤새 수증기가 머물면서 기온이 낮아지질 않아, 서울 등 대부분 지방에서 또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강릉 28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제주 35도 등으로 남부 지방에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현인아 기자 (inna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613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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