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타고 있어요' 홍종현 "신선한 소재에 이끌려..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

장다희 기자 2022. 8. 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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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타고 있어요' 홍종현이 신선한 소재에 이끌려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홍종현은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개미가 타고 있어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홍종현은 "신선한 소재에 이끌렸다"며 "5명의 개미가 등장하는데, 개미들의 상황과 감정들이 현실감 있다고 생각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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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배우 홍종현. 제공| 티빙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개미가 타고 있어요' 홍종현이 신선한 소재에 이끌려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홍종현은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개미가 타고 있어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홍종현은 "신선한 소재에 이끌렸다"며 "5명의 개미가 등장하는데, 개미들의 상황과 감정들이 현실감 있다고 생각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종현은 3년 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개미가 타고 있어요'를 선택했다. 이에 대해 홍종현은 "공백기 동안 깨닫는 게 많았다. 공백기를 가지면서 현장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더라. 빨리 현장가서 내가 했던 작업들을 하고 싶다 마음들이 있었다"면서 "제 주변에서도 주식 얘기를 하는 분들이 많다. 지금도 그렇다. 주식을 굉장히 많이 한다.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고, 유쾌하거나 코믹한 장르를 많이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즐기면서 촬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 또한 함께하는 배우들이 너무 좋다. 그런 점들이 선택에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털어놨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다. 우리들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주식이라는 소재를 5인 5색 인간군상과 함께 풀어낸 '주식 하이퍼리얼리즘'을 표방한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오는 12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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