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7' 돌아온 원조가수 박정현..10년 만의 리매치

정다빈 인턴기자 2022. 8. 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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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7' 첫 번째 주자는 가수 박정현이다.

'히든싱어7'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1회의 주인공은 '히든싱어' 시즌 1 첫 방송 주인공이었던 가수 박정현이다.

한편 '히든싱어7'은 오는 1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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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히든싱어7' 예고편 영상 캡처
[서울경제]

‘히든싱어7’ 첫 번째 주자는 가수 박정현이다.

8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7’ 측은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히든싱어7’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1회의 주인공은 ‘히든싱어’ 시즌 1 첫 방송 주인공이었던 가수 박정현이다. ‘히든싱어’ 10주년 다운 귀환이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윤종신, 영탁, 폴킴 등이 함께한다. “잘 맞힐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베테랑 윤종신부터 두터운 팬심을 드러내는 영탁, “쉬우면 어떡하지”라는 당찬 폴킴의 발언까지 자신감이 넘친다고. 박정현 역시 “일단 우승을 하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피력, 10년 만에 성사된 리매치에 기대감을 준다.

10년을 기다려온 만큼 모창 능력자들도 완벽한 싱크로율을 뽐낸다. “제발 저를 좀 알아주세요”라며 애원하는 박정현과 “박정현 씨는 탈락입니다”라고 외치는 MC 전현무의 멘트가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히든싱어7’은 오는 1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다빈 인턴기자 dabinch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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