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타고 있어요' 한지은 "실제 주식 투자했다가 망한 경험, 작품에 도움"

안하나 2022. 8. 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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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은이 실제 주식 투자 경험이 '개미가 타고 있어요' 연기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8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한지은은 "실제 주식을 투자했다가 망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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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타고 있어요 한지은 사진=티빙

배우 한지은이 실제 주식 투자 경험이 ‘개미가 타고 있어요’ 연기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8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최지영 감독, 한지은, 홍종현, 정문성, 김선영, 장광이 참석했다.

이날 한지은은 “실제 주식을 투자했다가 망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촬영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뭉클해 했다.

또한 “주식에 입문하는 과정이 실제 나와 똑같다. ‘너만 알고 있어’, ‘일단 500만 넣어’라는 대사를 똑같이 들었다”라며 “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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