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하계 합숙 훈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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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남녀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여름 방학 동안 전국 각지에서 의미 있는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수영연맹은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의 남녀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종목별로 광주, 전남 무안, 경북 김천 등 전국 각지에서 최근 2주간의 하계 합숙훈련을 마쳤다"고 8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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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수영 남녀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여름 방학 동안 전국 각지에서 의미 있는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수영연맹은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의 남녀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종목별로 광주, 전남 무안, 경북 김천 등 전국 각지에서 최근 2주간의 하계 합숙훈련을 마쳤다"고 8일 전했다.
경영은 방역 요원을 포함한 지도자 8명과 선수 66명이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지난달 24일부터 6일까지, 수구는 같은 기간 전남체육고등학교에서 지도자 3명과 선수 15명이 기초 체력 훈련과 전문 체력훈련을 병행했다.
아티스틱스위밍 선수단 12명은 지난달 21일부터 3일까지, 다이빙 선수단 31명은 지난달 25일부터 7일까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트램플린, 트위스트 밸트 등의 훈련 도구를 활용하여 지상과 수상에서 보다 질적으로 향상된 훈련을 거쳤다.
이번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 합숙훈련은 도핑방지교육과 스포츠 인권교육을 비롯하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의 현장지원까지 더해져 보다 다방면으로 체계적인 훈련으로 진행됐다.
황성태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감독은 "이번 합숙훈련을 통해 선수단 모두 각자 설정한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을이다. 특히 시즌 하반기에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출전 예정인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수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하계 합숙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실시됐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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