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대구서 40대 남성 전자발찌 끊고 잠적..경찰 · 법무부 추적 중

박윤주 에디터 2022. 8. 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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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과 보호관찰소가 추적에 나섰습니다.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A(40)씨는 지난 7일 밤 11시 50분쯤 대구 북구 학정로 13길 32(태전동) 앞 길가에서 스스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대구보호관찰소와 경찰은 현재 A 씨를 추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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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과 보호관찰소가 추적에 나섰습니다.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A(40)씨는 지난 7일 밤 11시 50분쯤 대구 북구 학정로 13길 32(태전동) 앞 길가에서 스스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A 씨는 키 171cm에 몸무게 78kg으로, 짧은 스포츠형 머리를 하고 있으며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도주 당시 파란색 반팔 티셔츠와 검정색 긴 바지,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대구보호관찰소와 경찰은 현재 A 씨를 추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A 씨와 관련된 신고 전화는 대구보호관찰소(☎ 053-950-1671)나 대구북부경찰서(☎ 053-380-5116)에서 받고 있습니다.


(사진=대구보호관찰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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