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내셔날', '범죄도시2' 따라 시리즈 흥행 잇는다 '강력한 2편'

강효진 기자 입력 2022. 8. 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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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 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이 '범죄도시2'에 이어 2022년 시리즈 흥행 계보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로 기대를 모은다.

한층 다채로운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범죄도시2'에 이어 '공조2: 인터내셔날'이 올 추석, 웃음과 액션, 케미스트리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진 재미로 2022년 시리즈물 흥행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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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조2. 제공ㅣCJ ENM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 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이 '범죄도시2'에 이어 2022년 시리즈 흥행 계보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로 기대를 모은다.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범죄도시2'는 전편 대비 타격감이 더해진 마동석의 시원시원한 맨손 액션은 물론, 손석구 등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한층 다채로운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범죄도시2'에 이어 '공조2: 인터내셔날'이 올 추석, 웃음과 액션, 케미스트리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진 재미로 2022년 시리즈물 흥행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2'의 바통을 이어받아 올 한 해 새로운 흥행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는 '공조2: 인터내셔날'은 2017년 781만 관객을 동원한 '공조'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속편으로 캐스팅부터 스케일, 웃음까지 모든 것이 강력해진 재미와 볼거리로 기대를 더한다. 특히 오리지널 멤버 현빈, 유해진, 임윤아를 비롯해 뉴페이스 다니엘 헤니, 진선규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은 한층 다채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이들이 펼칠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남북 형사 그리고 FBI까지 해외로 확장된 삼각 공조의 글로벌한 스케일은 파워풀한 액션 시퀀스와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렇듯 풍성해진 재미와 볼거리로 스크린에 돌아와 새로운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킬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올 추석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스트리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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