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최성민, 동생 최예나 식단 단속 "그런 나약한 정신으로"

이민지 2022. 8. 8.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예나-최성민이 음식을 사이에 둔 '남매 전쟁'을 보여준다.

8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 오빠 최성민과 함께 컴백을 준비하는 최예나의 하루가 공개된다.

동생 앞에서 언제나 스윗했던 오빠 최성민이 컴백을 코앞에 둔 동생 최예나를 위해 엄격한 식단 트레이너로 변신했다.

음식이 도착한 뒤에는 최예나-최성민의 본격 남매 전쟁이 펼쳐질 예정.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예나-최성민이 음식을 사이에 둔 ‘남매 전쟁’을 보여준다.

8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 오빠 최성민과 함께 컴백을 준비하는 최예나의 하루가 공개된다.

동생 앞에서 언제나 스윗했던 오빠 최성민이 컴백을 코앞에 둔 동생 최예나를 위해 엄격한 식단 트레이너로 변신했다.

최예나와 최성민은 식사 주문을 할 때부터 티격태격 말싸움을 벌인다. “중요한 시기여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힌 최예나는 맛있는 음식 대신 샐러드를 주문한다. 반면, 오빠 최성민은 고칼로리의 중국 요리를 시켜 동생을 분노하게 한다.

음식이 도착한 뒤에는 최예나-최성민의 본격 남매 전쟁이 펼쳐질 예정. 최성민은 탕수육을 먹고 싶어 하는 동생에게 끊임없이 잔소리를 이어간다. 트레이너에 완벽 빙의한 최성민은 최예나에게 “그런 나약한 정신으로는 1등을 할 수 없다”라며 폭풍 디스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러나 최예나는 오빠의 잔소리에 굴하지 않고 음식을 향한 열정과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안길 예정이라고. 과연 오빠 최성민의 잔소리에 최예나가 어떤 대응을 했을지, 최예나만의 식단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9일 오후 9시 방송. (사진=MBC)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