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주의..8월에 최다 발생

보도국 2022. 8. 8. 13: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년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건수는 176건으로, 62%가 여름철에 집중됐으며 특히 8월에 발생한 사례가 54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원인식품별로는 익히지 않은 채소류를 조리해 먹을 때가 가장 많았고, 김밥, 백반 등 복합조리식품, 육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예방을 위해 채소는 염소 소독액에 5분 이상 담근 후 조리하고, 원재료를 만진 후에는 손을 꼭 씻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