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선정 주간 베스트11에 맨시티 3명-토트넘 2명 포함

금윤호 2022. 8. 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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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 개막과 함께 BBC 이주의 팀 발표도 돌아왔다.

영국 공영매체 'BBC'는 8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 명단을 공개했다.

BBC는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베스트 11 명단 중 공격수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미트로비치(풀럼), 가브리엘 제수스(아스널)를 선정했다.

홀란과 미트로비치는 나란히 시즌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이주의 팀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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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BC 홈페이지 캡처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 개막과 함께 BBC 이주의 팀 발표도 돌아왔다.

영국 공영매체 'BBC'는 8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 명단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개막전서 4-1 대승을 거둔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두 선수가 포함됐다.

BBC는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베스트 11 명단 중 공격수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미트로비치(풀럼), 가브리엘 제수스(아스널)를 선정했다. 미드필더로는 그로스(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 권도안, 케빈 더브라위너(이상 맨시티), 데얀 쿨룹셉스키(토트넘)를 포함시켰다. 수비진에는 에릭 다이어(토트넘)와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파비안 셰어(뉴캐슬)가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에는 산체스(브라이튼)이 선정됐다.

홀란과 미트로비치는 나란히 시즌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이주의 팀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새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제수스도 함께 공격진을 형성했다.

이번 라운드 이주의 팀에는 맨시티가 가장 많은 3명을 배출했다. 그 뒤로는 개막전 완승을 거둔 아스널과 토트넘이 각각 2명씩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잡으며 많은 이들의 예상을 뒤엎은 브라이튼 역시 2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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