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쉽잖아" 제이쓴, 산부인과 동기 퇴원에 눈물 주룩..'핵인싸'는 다르네

정서희 기자 2022. 8. 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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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보다 이틀 빨리 출산한 7호 아기 아빠네가 퇴원했다. 이것저것 챙겨주고 말동무도 되어줬는데 너무 아쉽잖아"라는 글과 함께 눈물을 주룩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평소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알려진 제이쓴은 산부인과에서도 남다른 '인싸력'(누구하고나 잘 어울리는 능력)을 자랑하며, 아기 엄마·아빠들과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제이쓴은 "우리 똥별이 너무 귀엽다", "일단 귀는 나랑 똑같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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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제이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먼저 퇴원한 출산 동기 가족을 향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보다 이틀 빨리 출산한 7호 아기 아빠네가 퇴원했다. 이것저것 챙겨주고 말동무도 되어줬는데 너무 아쉽잖아"라는 글과 함께 눈물을 주룩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평소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알려진 제이쓴은 산부인과에서도 남다른 '인싸력'(누구하고나 잘 어울리는 능력)을 자랑하며, 아기 엄마·아빠들과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초보 아빠인 만큼 출산 동기들에게 많이 의지했던 모습이다.

▲ 출처| 제이쓴 인스타그램

앞서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5일,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제이쓴과 홍현희는 갓 태어난 아들의 얼굴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제이쓴은 "우리 똥별이 너무 귀엽다", "일단 귀는 나랑 똑같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제이쓴·홍현희 부부의 출산, 육아 일상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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