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 1위 유지..이민지, AIG 여자오픈서 공동 4위로 고진영 못 제쳐

장성훈 입력 2022. 8. 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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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세계 1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7일(현지시간) 끝난 AIG 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했지만, 호주교포 이민지가 단독 2위 이상에 입상하지 못해 1위를 고수했다.

고진영은 스코틀랜드에서 2주 연속 열린 트러스트 스코티시오픈과 AIG 여자오픈서 부진했다.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인 이민지는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 처음으로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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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고진영이 세계 1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7일(현지시간) 끝난 AIG 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했지만, 호주교포 이민지가 단독 2위 이상에 입상하지 못해 1위를 고수했다.

이민지는 AIG 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에 그쳤다.

아울러 호주 여자 골프 최초의 세계 1위 등극도 미뤄지게 됐다.

고진영은 스코틀랜드에서 2주 연속 열린 트러스트 스코티시오픈과 AIG 여자오픈서 부진했다.

그러나 이달 말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CP 여자오픈과 9월 중순 미국 오레곤주 포트랜드에서 열리는 어메이징크리 포트랜드클래식 2연패를 노리고 있다.

고진영이 당분간 세계1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기회인 이유다.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인 이민지는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 처음으로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또는 고진영이 컷 탈락한 상황에서
단독 2위로도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그러나 공동 4위에 머무르는 바람에 1위 등극에 싪패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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