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과 채찍 적절히 섞어가며 농구부 기강 잡는 현주엽 ('전설끼리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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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이 '전설끼리 홀인원' 농구부의 기강을 잡는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4회에서는 축구부 안정환-이동국-조원희, 농구부 허재-현주엽-문경은의 네 번째 골프 대결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허재는 '나이스 샷'을 연발하며 농구부 주장으로서의 위엄을 자랑한다.
이러한 허재를 조련한 것(?)은 바로 농구부 막내 현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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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이 '전설끼리 홀인원' 농구부의 기강을 잡는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4회에서는 축구부 안정환-이동국-조원희, 농구부 허재-현주엽-문경은의 네 번째 골프 대결이 그려진다. 지난 대결에서 축구부가 승리를 거두며 올스퀘어가 된 상황. 균형을 깰 네 번째 골프 대결은 어떨지 기대가 높아진다.
이날 방송에서 허재는 '나이스 샷'을 연발하며 농구부 주장으로서의 위엄을 자랑한다. 이른 아침 필드에 나선 허재는 첫 번째 홀의 티 샷을 완벽하게 성공시킨다. 가장 어렵다는 새벽 라운드의 1번 홀 티 샷을 안정적으로 성공시킨 허재. 농구부의 상쾌한 출발에 전설들의 농구 선생님 김하늘 프로도 엄지를 척 치켜세우며 감탄했다.
이러한 허재를 조련한 것(?)은 바로 농구부 막내 현주엽. 현주엽은 허재에게 “형님 정신 안 차리실 거예요?”라며 잔소리를 시전하고, 성공적인 샷을 날리면 “이거 누가 쳤어요”라고 폭풍 칭찬을 한다. 이에 김성주는 “허재가 현주엽에게 꼼짝 못 한다”라며 혀를 내두른다고.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섞어가며 농구부 기강을 잡는 현주엽과 그런 막내에게 져주는 형들의 유쾌한 케미가 기대하게 만든다.
그런가하면 허재가 하드캐리하는 농구부에 의외의 복병이 등장한다. 믿음직스러운 에이스 문경은이 예상치 못한 실수를 범하며 골프 대결의 결과는 오리무중이 된다고. 문경은은 “창피해”라며 고개를 푹 숙이고, 모두가 동공 지진이 난 모습으로 현장은 발칵 뒤집힌다고. 문경은을 부끄럽게 만든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전설끼리 홀인원' 4회는 MBC에브리원에서 8월 9일 화요일 밤 10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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