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에서 발견된 조선시대 물감 그릇

이정훈 2022. 8. 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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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지난 7월 통도사 대광명전(大光明殿) 단청 기록화 조사 과정에서 후불벽 고주기둥 상부 주두(장식 자재) 위에 얹혀진 상태로 발견된 물감 그릇. 통도사는 이 물감 그릇이 1759년 시행된 단청 공사 때 단청화승(단청을 그리는 승려)이 고주 주두에 놓은 채로 공사를 마치고 잊어버린 것으로 판단했다. 2022.8.8 [통도사 성보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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