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율, 소율·문희준 끼 물려받았나 "아이돌 되겠다고"(프리한)[결정적장면]

박수인 2022. 8. 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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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이 딸 희율 양이 아이돌을 꿈꾼다고 밝혔다.

VCR 속 소율은 딸 희율과 둘째 태교를 위해 댄스교실을 찾았다.

소율은 "(딸)희율이가 아이돌이 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 같나"라는 MC 오상진 질문에 "희율이는 제 무대, 남편 (문희준) 무대 영상을 굉장히 자주 본다. 이미 아이돌이 될 거라고 (꿈을) 정했다. 매일 듣는 노래도 있다. 저희는 희율이가 초등학교 입학한 후부터 댄스학원에 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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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소율이 딸 희율 양이 아이돌을 꿈꾼다고 밝혔다.

8월 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M'은 임산부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김영희,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VCR 속 소율은 딸 희율과 둘째 태교를 위해 댄스교실을 찾았다.

소율은 "(딸)희율이가 아이돌이 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 같나"라는 MC 오상진 질문에 "희율이는 제 무대, 남편 (문희준) 무대 영상을 굉장히 자주 본다. 이미 아이돌이 될 거라고 (꿈을) 정했다. 매일 듣는 노래도 있다. 저희는 희율이가 초등학교 입학한 후부터 댄스학원에 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희율이 데뷔하면 덕질해야겠다"고 했고 오상진은 "미리 사인 받아놔야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M'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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