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2년 군백기 끝 컴백 "시간 날 때마다 구상..무대 제일 하고 싶었다"(라디오쇼)

박정민 2022. 8. 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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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2년 군백기를 보낸 후 컴백했다.

8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지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년 군백기를 보낸 지코는 "노래하고 싶었고, 제일 하고 싶었던 게 무대였다. 건강하게 빨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는 바람이 컸다"고 전했다.

지코는 "군 복무를 하면서 시간 날 때마다 구상했다. 스케치한 곡을 토대로 제대하자마자 발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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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지코가 2년 군백기를 보낸 후 컴백했다.

8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지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코는 제대 후 신곡 '괴짜'로 돌아왔다. 2년 군백기를 보낸 지코는 "노래하고 싶었고, 제일 하고 싶었던 게 무대였다. 건강하게 빨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는 바람이 컸다"고 전했다.

지코는 "군 복무를 하면서 시간 날 때마다 구상했다. 스케치한 곡을 토대로 제대하자마자 발매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힙합 신이 예전보다 다운된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나"라며 군백기 부담감에 대해 물었다. 지코는 "사람들이 음악 자체를 옛날보다 즐겨 듣는 거 같지 않다. 비단 힙합 신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듣는 것보다 시청 위주 콘텐츠가 활성화된 것 같다"며 안무에 신경 썼다고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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