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청라 '캔버스의 시인들'展 9일 개막..중견 작가 참여

류성무 2022. 8. 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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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계산동에 있는 갤러리 '청라'가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캔버스의 시인들'전(展)을 연다.

개관기념전인 이번 전시회에선 이규목, 김성수, 홍창룡, 이영철, 권기철 등 대구·경북에서 활동하는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 초대 갤러리 오픈 행사는 9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시인 겸 미술평론가인 김선굉 대표는 8일 "미술을 사랑하는 작가와 시민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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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모습 [갤러리 청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 중구 계산동에 있는 갤러리 '청라'가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캔버스의 시인들'전(展)을 연다.

개관기념전인 이번 전시회에선 이규목, 김성수, 홍창룡, 이영철, 권기철 등 대구·경북에서 활동하는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 초대 갤러리 오픈 행사는 9일 오후 5시에 열린다. 9월 3일 오후 3시에는 '현대 미술의 표정읽기'를 주제로 작가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된다.

시인 겸 미술평론가인 김선굉 대표는 8일 "미술을 사랑하는 작가와 시민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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