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롯 연예뉴스' 영탁 "라이벌? 강진 선생님..사랑합니다"[M+TV컷]

이남경 2022. 8. 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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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롯 연예뉴스' 영탁이 강진을 자신의 라이벌로 지목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5회 촬영에서 '더 트롯쇼' 비하인드 시간에 차트를 분석하며 영탁의 인터뷰를 전했다.

라이벌을 묻는 질문에 영탁은 "라이벌을 생각하면 강진 선생님"이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이어 "강진 선생님의 '막걸리 한잔'으로 제가 세상에 빛을 보게 되지 않았냐. '더 트롯쇼' 무대도 같이 서지 않았냐"라고 민망한 듯 웃으며 "아버지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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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롯 연예뉴스’ 영탁 사진=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더트롯 연예뉴스’ 영탁이 강진을 자신의 라이벌로 지목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5회 촬영에서 ‘더 트롯쇼’ 비하인드 시간에 차트를 분석하며 영탁의 인터뷰를 전했다.

영탁은 이번 첫 정규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그는 “제가 트로트에 몸 담고 있는 사람 아니겠냐”라며 “지금 이 시대의 음악은 장르에 경계가 없다고 생각을 한다. 퓨전 음악을 지향하는 사람으로서 그동안 해왔던 음악들이 퓨전이 돼 더 좋은 음악을 전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사답게’의 경우는 댄스곡이다. 이 노래는 개인적으로 무대에서 부르기가 힘들었다. 재미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좀 멋을 부려봤다”라고 덧붙였다.

라이벌을 묻는 질문에 영탁은 “라이벌을 생각하면 강진 선생님”이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이어 “강진 선생님의 ‘막걸리 한잔’으로 제가 세상에 빛을 보게 되지 않았냐. ‘더 트롯쇼’ 무대도 같이 서지 않았냐”라고 민망한 듯 웃으며 “아버지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영탁은 자신의 팬들에게 “정규 앨범 발표하고 음악 방송과 예능을 통해 인사를 드렸는데 그 때마다 좋아해주시고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제 마음이 잘 전해졌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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