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제이쓴 "잘 할 수 있을까 불안하기도, 책임감 든다"(프리한닥터M)

박수인 2022. 8. 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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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홍현희의 빈자리를 채웠다.

8월 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를 대신해 출연했다.

그러자 오상진은 "제가 부족했던 게 그거다"라고 인정하며 제이쓴에게는 "건강하게 순산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은 지난 5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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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제이쓴이 홍현희의 빈자리를 채웠다.

8월 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를 대신해 출연했다.

녹화일 기준 똥별이(태명) 만날 날을 앞둔 제이쓴은 "솔직히 실감이 안 난다. 불안하기도 하고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 최선을 다해 잘 키워야겠다는 책임감이 든다"고 말했다.

4년 차 셜록(태명) 아빠 오상진은 "4년이 지났지만 생생하게 슬로우 느낌으로 기억이 난다. 눈물 흘릴 겨를도 없었다"고 아이가 태어났던 날을 회상했고 아내 김소영은 "(오상진이) 눈물 한 방울도 없었다. 보통 그 틈에도 눈물을 흘린다"며 타박했다.

그러자 오상진은 "제가 부족했던 게 그거다"라고 인정하며 제이쓴에게는 "건강하게 순산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은 지난 5일 득남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M'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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