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진, 신곡 '청담동부르스' 8일 발매..소시민 애환 담았다

▲ 8일 발표되는 마이진 신곡 '청담동부르스' 커버 이미지. 제공|디비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마이진이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청정수 목소리, 사이다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청량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는 마이진은 8일 신곡 '청담동부르스'를 선보인다.

마이진은 1000회가 넘는 라이브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방송에 진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트로트 신세대 기수로 떠오른 주인공. 2020년 솔로탈출송 ‘시집 장가’를 발표하며 종독성 강한 보컬리스트로 인정 받고 있다.

마이진 신곡 ‘청담동부르스’는 한번만 들어도 마이진의 노래라고 할만큼 맞춤옷을 입은 노래다. 경쾌한 리듬, 대중성 강한 멜로디로 마이진의 매력인 시원시원한 보이스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소시민의 애환을 담은 반전인 노랫말이 듣는이의 마음을 사로잡아 종일 입안에 맴돌게 하는 등 히트곡의 조건을 고루 갖춰 성인 가요의 새로운 유행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요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성인 가요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체불가한 확실한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 받고 있는 마이진은 ‘청담동부르스’를 앞세워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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