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ESG 위원회 설립..'지속가능경영' 본격 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트리온(068270)이 이사회에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ESG 경영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ESG위원회는 ESG 경영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ESG 경영에 대한 방향성을 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068270)이 이사회에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ESG 경영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ESG위원회는 ESG 경영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ESG 경영에 대한 방향성을 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은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해 독립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경영 활동 전반에 걸친 투명성도 높일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현재 ESG 경영 진단을 위한 자체 종합지표 구축을 마치고 ESG 현황 진단과 개선 과제 도출 작업을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ESG 경영 가치에 주목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수준 높은 ESG 경영 전략 수립과 실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자체 역량 강화에 더 힘을 쏟을 계획”이라며 “꾸준한 ESG 평가와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지속가능경영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장님 전문 배우' 김성원, 암 투병 중 별세…향년 85세
- 여론 간보나…‘사퇴설’ 박순애 부총리 두문불출
- 尹 대통령 부정평가 70% 돌파…60.3% “펠로시 만났어야”
- 일본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韓 소주·화장품…'참이슬 매출 20배 증가'
- [단독] 수요예측 부진에…쏘카, 공모가 2.8만 원선으로 낮추나
- 집주인 세금체납에 보증금 122억 떼인 세입자들은 웁니다[집슐랭]
- '시뻘겋게 끓었다'…나사가 공개한 '붉은 지구' 충격 영상
- '평생 꿈꾸는 건데'…강남 건물주 5000원으로 된다 [코주부]
- 친환경 B급 상품 반값에 사는 법[지구용]
- 1년 9개월만에 돌아온 광화문 광장…두배 넓어지고 녹지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