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평생교육원 2024년까지 건립.."교육과 소통의 공간"

이은파 2022. 8. 8.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 2024년까지 평생교육시설이 세워진다.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오는 10월 첫 삽을 뜨는 평생교육원은 2024년 11월까지 산울동(6-3생활권)에 지하 1층·지상 3층(건물면적 1만3천645㎡) 규모로 건립된다.

평생교육원에는 어울림마당(개방형 도서관)과 어린이열람실, 시청각실, 유아놀이·보육실, 교육장, 메이커창작실, 소모임실,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평생교육원 조감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 2024년까지 평생교육시설이 세워진다.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오는 10월 첫 삽을 뜨는 평생교육원은 2024년 11월까지 산울동(6-3생활권)에 지하 1층·지상 3층(건물면적 1만3천645㎡) 규모로 건립된다. 총 493억원이 투입된다.

평생교육원에는 어울림마당(개방형 도서관)과 어린이열람실, 시청각실, 유아놀이·보육실, 교육장, 메이커창작실, 소모임실,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특히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3밀(밀접·밀집·밀폐) 방지와 오염원 차단 요소 등을 건축설계에 반영했다고 행복청은 설명했다.

김은영 공공시설건축과장은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만남이 이뤄지는 교육과 소통 시설로 건립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