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슈트+진주 목걸이'.. 이정재니까 소화하지?

김유림 기자 2022. 8. 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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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의 파격적인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끌었다.

핑크색 자켓에 목걸이를 하고 먼저 도착한 이정재에게 정우성의 드레스코드를 묻자 이정재는 "우리가 청담부부로 소문났지만 그 정도 아니다"며 민망해했다.

이정재와 정우성을 본 멤버들은 "꼭 신 둘을 영접하는 기분, 영화 뚫고나온 비주얼이다"며 감탄, 특히 이정재의 진주 목걸이에 양세형은 "내가 본 진주 목걸이 중에 가장 크다, 부의 상징"이라며 깜짝 놀라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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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서 이정재가 핑크 슈트에 진주 목걸이를 매치한 다소 파격적인 패션센스로 등장, 24년차 청담부부 정우성도 깜짝 놀랐다. /사진=SBS 제공
배우 이정재의 파격적인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이정재, 정우성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청담사옥인 아티스트 컴퍼니에 모인 이정재, 정우성이 그려졌다. 핑크색 자켓에 목걸이를 하고 먼저 도착한 이정재에게 정우성의 드레스코드를 묻자 이정재는 "우리가 청담부부로 소문났지만 그 정도 아니다"며 민망해했다.

이정재는 핑크색 슈트와 진주 목걸이를 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이에 정우성은 "늘 보던 컬러 매치여서 괜찮은데 목걸이는 작정을 한 것 같다"고 했다. 실제로 이정재는 알이 큰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코디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이정재는 "나이 드니 화려한 게 좋다"고 했다.

이정재와 정우성을 본 멤버들은 "꼭 신 둘을 영접하는 기분, 영화 뚫고나온 비주얼이다"며 감탄, 특히 이정재의 진주 목걸이에 양세형은 "내가 본 진주 목걸이 중에 가장 크다, 부의 상징"이라며 깜짝 놀라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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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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