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대통령실 앞 삭발식·행진.."장애인 예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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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권리예산 반영을 촉구하며 오늘(8일) 아침 8시부터 용산 대통령실 근처에서 삭발식을 열고 행진합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34차례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이어온 전장연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에 서한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단체는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장애인복지 지출이 가장 적다"면서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계획에 장애인권리예산을 반영해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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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권리예산 반영을 촉구하며 오늘(8일) 아침 8시부터 용산 대통령실 근처에서 삭발식을 열고 행진합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34차례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이어온 전장연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에 서한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단체는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장애인복지 지출이 가장 적다"면서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계획에 장애인권리예산을 반영해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윤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는 오는 17일에는 출근길 지하철 시위도 강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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