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만 5천 명 안팎..이번 주 정점 가능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8일)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5천 명 전후가 될 걸로 보입니다.
어젯밤 9시까지 5만 3천여 명으로 집계됐는데, 휴일 검사 감소 영향이 두드러지는 일요일 기준으론 지난 4월 10일 이후 17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1주 전보단 1.2배, 2주 전보단 1.5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주 안에 방역당국이 재유행 정점으로 예측한 15만 명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5천 명 전후가 될 걸로 보입니다.
어젯밤 9시까지 5만 3천여 명으로 집계됐는데, 휴일 검사 감소 영향이 두드러지는 일요일 기준으론 지난 4월 10일 이후 17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1주 전보단 1.2배, 2주 전보단 1.5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주 안에 방역당국이 재유행 정점으로 예측한 15만 명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어려운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항체치료제인 이부실드 투약이 시작됩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 살해하고 달아났다 사흘 만에 검거…체포되는 모습
- “관리비 냈는데 전기가 끊겼어요…젓갈, 활어 다 버렸죠”
- 유기견은 안락사 하는데, 정작 8살 공격한 개는…
- 부산 해변서 수백 명 쏘였다…잇단 해파리 출현에 '전쟁'
- “유사암 무려 5천만 원 보장, 곧 절판” 보험 부추기지만…
- 바람만 스쳐도 아프단 통풍…“관절염 증상, 빙산의 일각”
- '비대위원장에 주호영' 가닥…이준석 “즉시 가처분 신청”
- 안보실 2차장 전격 사퇴, 수석급 처음…“인적 쇄신 아냐”
- 은혁 부친상에 애도 물결…“아들 위해 콘서트서 춤췄던 아버지”
- '홍현희 주니어' 제이쓴 똑 닮은 '붕어빵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