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생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우승..한국인 9호 PGA 투어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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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인 역대 9번째 PGA 투어 챔피언이 된 2002년생 김주형은 2000년 이후 출생한 선수 중 최초로 PGA 투어 정상에 오르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이번 대회에 특별 임시 회원 신분으로 출전한 김주형은 우승 직후 곧바로 PGA 투어 정식 회원 자격과 함께 올 시즌 플레이오프 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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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주형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20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인 역대 9번째 PGA 투어 챔피언이 된 2002년생 김주형은 2000년 이후 출생한 선수 중 최초로 PGA 투어 정상에 오르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이번 대회에 특별 임시 회원 신분으로 출전한 김주형은 우승 직후 곧바로 PGA 투어 정식 회원 자격과 함께 올 시즌 플레이오프 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됐습니다.
박재웅 기자 (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95992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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