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필리핀도 접수..팬미팅 성황리에 마무리

안하나 입력 2022. 8. 8. 0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트로 차은우가 필리핀에서 팬미팅을 성료했다.

차은우는 지난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 )의 세 번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필리핀 팬들은 차은우의 행동 하나하나에 열띤 호응을 전하며 팬미팅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은우 사진=판타지오

아스트로 차은우가 필리핀에서 팬미팅을 성료했다.

차은우는 지난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의 세 번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First Love'(퍼스트 러브)를 부르며 해맑게 등장한 차은우는 “여러분 정말 오랜만이에요. 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와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필리핀에 다시 온 소감, 팬들을 직접 만난 기분 등을 이야기하며 분위기를 예열시켰다.

이어 일상 속 차은우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팩트 체크-본인 등판', 그간 출연작을 함께 살펴보는 '5분 순삭' 코너로 팬들의 환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애교 장면을 재연해 공연장이 뜨거운 환호성으로 가득 차기도 했다.

무엇보다 차은우가 찰흙으로 직접 자신의 조각상을 빚어보는 '셀프 조각상 빚기' 코너는 관객들의 눈을 반짝 빛나게 했다. 조각에 집중해 귀여운 반전 조각상을 만들어내는 차은우의 모습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기 때문. 필리핀 팬들은 차은우의 행동 하나하나에 열띤 호응을 전하며 팬미팅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차은우는 웃음이 끊이지 않던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애절한 감정선의 'Don't Cry, My Love'(돈 크라이, 마이 러브)',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Focus on me'(포커스 온 미)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피아노 연주와 함께한 숀 멘데스의 'When You're Gone'(웬 유 아 곤) 커버 무대와 'Aloha'(아로하), 'Love so Fine'(러브 소 파인)은 팬들의 역대급 흥을 유발했다.

필리핀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은 차은우는 "너무 최고였어요. 그래서인지 감정이 벅차오르는 것 같아요.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제게 안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라고 팬 사랑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