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우승..한국인 9호 PGA 투어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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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투어 시즌 마지막 정규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인 역대 9번째로 PGA투어 챔피언이 된 김주형은 만 20살로 한국선수 역대 최연소 우승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PGA투어 특별 임시 회원 신분인 김주형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곧바로 PGA 투어 회원 자격을 얻은 데 이어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대회에 나갈 자격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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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투어 시즌 마지막 정규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주형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로 9타를 줄였습니다.
최종합계 20언더파를 기록한 김주형은 공동 2위 임성재와 존 허를 5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한국인 역대 9번째로 PGA투어 챔피언이 된 김주형은 만 20살로 한국선수 역대 최연소 우승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PGA투어 특별 임시 회원 신분인 김주형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곧바로 PGA 투어 회원 자격을 얻은 데 이어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대회에 나갈 자격도 획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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