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관 VVIP' 장동민도 놀란 '1억' 에르메스백 "뭘 넣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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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1억원을 호가하는 명품 가방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명품 중의 명품'으로 불리는 에르메스 가방의 진품과 가품이 등장했다.
이에 명품관 VVIP로 알려진 장동민은 "(1억원이 넘는) 저 가방에 뭘 넣고 다녀야 하느냐.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놀라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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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1억원을 호가하는 명품 가방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정품과 가품을 구별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명품 중의 명품'으로 불리는 에르메스 가방의 진품과 가품이 등장했다. 데프콘은 이에 대해 "하나에 몇천만원 하는 가방"이라며 "돈이 있다고 살 수 있는 게 아니다. 다른 걸 어느 정도 사야 이 가방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준다"고 설명했다.
명품 감정사는 "샤넬은 나일론 실을 사용하는데 에르메스는 명주실을 사용한다"며 "(에르메스는) 고급 재료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가방에 사용되는 실은 겉과 속이 똑같은 굵기로 만들어져 있다"면서 "오히려 거칠어 보이는 게 정품이다. 가방 안쪽을 보면 장인 번호와 데이터 코드가 있다"고 밝혔다.
'눈으로 봐서 악어가죽을 구분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명품 감정사는 "육안으로는 구분이 어렵다"면서도 "천연 가죽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촉감이 부드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7년 전에 6500만원 정도 했던 에르메스 가방이 지금은 1억원 정도 한다"며 "1년 전만 해도 에르메스 매장에 가면 가방을 구매하기 위해 5년 동안 웨이팅해야 했다"고 부연했다.
이에 명품관 VVIP로 알려진 장동민은 "(1억원이 넘는) 저 가방에 뭘 넣고 다녀야 하느냐.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놀라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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