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정우성·이정재, 자폭까지? "청담동 사모님 같긴 해"

안하나 2022. 8. 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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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정우성, 이정재가 청담부부 역할(?)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출연했다.

이날 정우성, 이정재는 청담부부 별명을 아냐는 질문에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이승기는 "누가 봐도 아빠, 엄마다"라며 정우성, 이정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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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정우성, 이정재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정우성, 이정재가 청담부부 역할(?)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출연했다.

이날 정우성, 이정재는 청담부부 별명을 아냐는 질문에 “알고 있다”고 답했다.

정우성은 “어느 순간부터 그렇게 불리고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승기는 “누가 봐도 아빠, 엄마다”라며 정우성, 이정재를 언급했다.

양세형도 “목걸이 좋아하는 엄마”라고 이정재를 가리켰고, 이정재는 “청담동 사모님 같긴 하다”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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