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12세용 옷이 딱..몸무게 40kg는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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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12세용 옷을 소화해 시선을 붙든다.
아아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친한 언니가 선물해준 잠옷♥"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야네가 지인에게 선물받은 커플 잠옷이 담겼다.
아야네는 "친한 언니가 선물해준 잠옷. 누가 보면 아빠와 딸에게 줄 선물인 줄 알겠구나. 12세용 딱 맞겠네"라는 글을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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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12세용 옷을 소화해 시선을 붙든다.
아아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친한 언니가 선물해준 잠옷♥"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야네가 지인에게 선물받은 커플 잠옷이 담겼다. 12~13세용이란 사이즈 표기가 눈길을 끈다.
아야네는 "친한 언니가 선물해준 잠옷. 누가 보면 아빠와 딸에게 줄 선물인 줄 알겠구나. 12세용 딱 맞겠네"라는 글을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SNS 등을 통해 작은 체구와 날씬한 몸매를 과시해 온 아야네는 앞서 몸무게가 40.5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야네와 이지훈은 국적과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결혼했다. 먼저 혼인신고를 한 뒤 지난해 11월 예식을 치른 두 사람은 이후 일본에서 2번째 결혼식을 올린 뒤 최근 몰디브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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