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김종국과 한 팀 피하려 "연속극 남녀 주인공도 어긋났다 만났다 해" ('도포자락')

2022. 8. 8. 05: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주우재가 김종국과 한 팀이 되지 않기 위해 김종국을 설득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팀을 어떻게 나눌지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팀은 그냥 또 이게 약간 이어지는 맛이 있으니까 우재는 그 전날 했던 대로. 왜냐면 이어지는 맛이 있잖아 어제와 같이”라며 주우재를 적극적으로 원하고 나섰다.

그러자 주우재는 “연속극도 남녀 주인공이 어긋났다 만났다 한다”라며, “‘올인’ 봐라. 송혜교, 이병헌이”라고 드라마 ‘올인’을 예로 들며 반박했다.

이에 김종국은 “남녀주인공이 근데 어떻게 돼? 결국은 만나잖아”라며 주우재와 한 팀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우재가 “잠깐 어긋나면 안되냐”고 묻자 김종국은 “콤비는 원래 계속 가는 거다”라고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전날과 동일하게 김종국과 주우재가 한 팀, 노상현과 황대헌이 한 팀을 이루게 됐다.

[사진 =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