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 전속 모델 된 김준호, 김준현 "그대로 사서 입어"(뭉쳐야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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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슈트 모델이 된 근황이 공개됐다.
이런 멤버들의 모습을 한 명씩 훑던 중, 김준현은 "백화점에 정장을 보러 갔는데 준호가 모델로 있더라. 그대로 사서 입고 왔다"고 슈트 구매 비화를 공개했다.
이에 김준호는 "제가 '뭉찬2'에 들어오고 나서 모델이 됐다"고 고백했고, 김용만은 "너네 모델되면 얘기해야 한다. 쏴야 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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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준호가 슈트 모델이 된 근황이 공개됐다.
8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53회에서는 어쩌다벤져스 창단 1주년을 기념하는 셀프 돌잔치가 개최됐다.
이날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은 체감 온도 35도의 폭염 날씨에도 불구하고 슈트 차림으로 한껏 멋을 부린 채 등장했다.
이런 멤버들의 모습을 한 명씩 훑던 중, 김준현은 "백화점에 정장을 보러 갔는데 준호가 모델로 있더라. 그대로 사서 입고 왔다"고 슈트 구매 비화를 공개했다.
이에 김준호는 "제가 '뭉찬2'에 들어오고 나서 모델이 됐다"고 고백했고, 김용만은 "너네 모델되면 얘기해야 한다. 쏴야 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김준호의 한턱은 고스란히 나중을 위해 적립됐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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