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3' 이혜영 "길거리 웨딩촬영 보면 제발 행복해라 기도"[결정적장면]

이해정 2022. 8. 8.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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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돌싱 이혜영이 최동환, 이소라의 생각에 공감했다.

8월 7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에서는 8인의 돌싱남녀가 최종 선택을 앞둔 가운데 최동환, 이소라의 마지막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소라는 딸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하기 시작했고 최동환도 딸들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소라 역시 "행복하세요"라고 읊조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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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3' 돌싱 이혜영이 최동환, 이소라의 생각에 공감했다.

8월 7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에서는 8인의 돌싱남녀가 최종 선택을 앞둔 가운데 최동환, 이소라의 마지막 데이트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경리단길을 걸으면서 소품샵을 구경하고 사진을 찍는 등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소라는 딸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하기 시작했고 최동환도 딸들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길에서 웨딩촬영을 하는 한 신혼부부를 발견했고 최동환은 "우리랑 대척점에 있는 분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소라 역시 "행복하세요"라고 읊조려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보고 있던 이혜영은 "나도 길거리에서 저런 장면 보면 '제발 행복했으면' 이런 생각 많이 한다"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N, ENA '돌싱글즈3')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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