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4차 연장에 아쉬운 준우승[포토엔HD]

이재환 2022. 8. 8.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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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 오픈'(AIG 위민스 오픈, 총상금 750만 달러) 최종 라운드가 8월7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인근 이스트 로디언의 뮤어필드(파71)에서 열렸다.

전인지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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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로디언(영국)=뉴스엔 이재환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 오픈’(AIG 위민스 오픈, 총상금 750만 달러) 최종 라운드가 8월7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인근 이스트 로디언의 뮤어필드(파71)에서 열렸다.

이날 전인지가 티샷을 구사하고 있다.

전인지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애슐레이 부하이(남아공)와 동률을 이뤄 연장전을 치른 전인지는 4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보기를 범하며 파를 기록한 부하이에 우승을 내주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뉴스엔 이재환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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