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 전문가 시식평에 멘붕 "이걸로 장사하면 망해"(자본주의학교)

김명미 2022. 8. 8. 0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문가들이 강두의 요리를 혹평했다.

부동산에서 직접 계약까지 마치고 정식 창업주가 된 강두와 강재준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메뉴 선정을 위한 29분 요리 대결.

강두는 후토마끼와 로제 낚지 볶음을, 강재준은 문어소라 숙회와 해물라면을 선택해 요리에 나섰다.

전문가는 강두가 만든 후토마끼를 맛보더니 "1만 원이어도 안 사먹을 것 같다. 음식은 가장 친한 사람들과 같이 먹어야 되는데, 내가 친한 사람을 데려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다"고 혹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문가들이 강두의 요리를 혹평했다.

8월 7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강두와 강재준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식당 개업을 확정하고 메뉴 선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부동산에서 직접 계약까지 마치고 정식 창업주가 된 강두와 강재준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메뉴 선정을 위한 29분 요리 대결. 강두는 후토마끼와 로제 낚지 볶음을, 강재준은 문어소라 숙회와 해물라면을 선택해 요리에 나섰다.

이후 음식 평가가 시작됐다. 전문가는 강두가 만든 후토마끼를 맛보더니 "1만 원이어도 안 사먹을 것 같다. 음식은 가장 친한 사람들과 같이 먹어야 되는데, 내가 친한 사람을 데려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다"고 혹평했다.

또다른 전문가 역시 "후토마키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돈가스 김밥에 생선 한 줄 넣은 정도. 이걸로 장사하면 망한다"고 냉정하게 평했다.(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