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주량 측정 불가 "스케줄 없으면 마음껏 마셔"(미우새)

박정민 2022. 8. 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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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주량을 언급했다.

신동엽은 "주류 상표와 동명이인"이라며 청하를 소개했다.

청하는 "제 목표가 한 때 그 주류보다 유명해지는 거였다. 지금도 목표"라고 웃었다.

청하는 술을 마신 후 실수한 적 없다며 주량이 '측정불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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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청하가 주량을 언급했다.

8월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청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주류 상표와 동명이인"이라며 청하를 소개했다. 청하는 "제 목표가 한 때 그 주류보다 유명해지는 거였다. 지금도 목표"라고 웃었다.

청하는 술을 마신 후 실수한 적 없다며 주량이 '측정불가'라고. 청하는 "활동할 때 다음날이나 다다음날까지 스케줄이 없으면 마음껏 마신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엽은 "개인적으로 어떤 게 최악이냐"라며 "거짓말하고 골프 약속 잡는 남자, 뒷목살 접히고 배 나온 남자, 머리에서 냄새나고, 발 각질 하얗게 나오는 남자"라고 보기를 줬다.

이를 들은 청하는 거짓말하는 남자가 최악이라고 답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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