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이민영, 홋카이도 메이지컵 우승.. JLPGA 6승째

2022. 8. 8. 0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민영(30·사진)이 7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국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홋카이도 메이지컵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민영은 투어 통산 6승째를 챙기며 우승상금 1620만 엔(약 1억5800만 원)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 투어 22번째 대회 만에 거둔 한국 선수의 첫 우승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민영(30·사진)이 7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국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홋카이도 메이지컵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민영은 투어 통산 6승째를 챙기며 우승상금 1620만 엔(약 1억5800만 원)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 투어 22번째 대회 만에 거둔 한국 선수의 첫 우승이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