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박시은, 공식 일정 마무리..출산 준비 돌입 "할 일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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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은이 출산을 한 달 앞두고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박시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촬영을 마지막으로 출산 전 공식 일정은 끝. 지난 4월 이른 봄에 약속했던 일정.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제 남은 한 달은 출산 준비해야겠다. 할 일이 많던데"라며 "출산 가방부터 싸면 될까요? 아가 옷부터 세탁해야 하나? 할일이 태산"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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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박시은이 출산을 한 달 앞두고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박시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촬영을 마지막으로 출산 전 공식 일정은 끝. 지난 4월 이른 봄에 약속했던 일정.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촬영 현장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만삭의 임산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갸름한 브이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는 "이제 남은 한 달은 출산 준비해야겠다. 할 일이 많던데"라며 "출산 가방부터 싸면 될까요? 아가 옷부터 세탁해야 하나? 할일이 태산"이라고 적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5년 교제 끝에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10월 대학생 딸을 입양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출산 예정일은 9월 4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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